안녕하세요
2월엔 조금 특별한 온천천 정화활동을 했습니다.
jci + 바보클럽+ 반송초아이들 + 1365봉사자들이 함께한 온천천 정화봉사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듯하고 행복했던 시간^^
반송 도서관에서 반송초 아이들을 만났어요~
저는 멘토링 친구들은 처음 만나서 더 반가웠어요~
아이들과 지하철을 타고 동래로 이동~
가는 동안 짝꿍아이랑 게임하면서 재밌는 시간도 보내고~
사진도 찰칵!
너무 귀엽죠??^^
점심으로 국밥을 든든하게 먹고
세병교로 이동~
세병교에서 모두 모여 설명을 듣고
장갑과 쓰레기봉투를 들고 출발~!
2인1조 팀이였는데 우리팀 꼬맹이 한빈이는
쓰레기를 집게로 어찌나 잘 집던지요~
칭찬해주니 더 열씸히~~^^
기특기특
봉사자 선생님이랑 손 꼭 붙잡고 쓰레기 줍는 모습
너무 보기 좋지 않나요??^^
이번 봉사를 계기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배우고 느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 귀여운 한빈한빈~♡
많이 힘들었을 텐데도 오히려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주고
봉사를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번 봉사는 추위와 거리 때문에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더 의미 있고 보람 있었던 봉사였던거 같습니다.
많은사람이 함께해서 더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봉사를 진행하시느라 점심도 못드시고 바쁘게 움직이신 국장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히힛♪
넘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