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봉사하는 남자 '김경남'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비도오고 날이 찹다. 그쵸?
그렇다고 움츠려들지 마시고,
더욱 움직여 봅시다 으샤으샤~
오늘은 안평원에 처음 오신분만 4명!
운영진 저 혼자서 이끌어야 하는 날..~
뭐, 까짓꺼..
제가 자신있었기에, 두렵진 않았죠. 훗!
친절한 경남씨의 바보클럽 신입교육을 마친 뒤
그렇게 모인 바클 꽃미남 5인방(?)
여튼, 그 분들이랑 함께 안평원 봉사를 시작했었죠.
2층부터 시작했습니다.
국민이와 호형이의 찰떡 콤비!
청소기로 깨끗하게, 걸레질로 반듯하게~
그리고 2층을 마무리 지은 국민 호형이는 4층을 담당하게 되었죠.
대균이형, 태형이, 경남이의 삼각김밥 합체!
역시나 청소를 하였고 식사보조도 하였죠.
물론, 3층에서요. ^^
인원이 적어서 쉴틈없이 봉사를 했습니다.
그들의 눈에 '진심'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형식적인 것이 아닌, 청소와 식사보조를 함에 있어
따뜻함이 느껴져 더욱 즐거운 봉사시간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저번주 후기 4개, 이번주 후기 1개
2주동안 5개의 후기를 적는군요. 후훗!
제가 느낀 그 순간의 가슴으로
타인에게 그 감동을 전하며, 봉사를 하고 싶게 만드는 마음을 만드는 일!
후기!도 봉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추석 잘 보내세요. ^^
수고많았어용^^
열심히 해보자, 언제나 바클생각하는 성현이 멋지다고 생각함.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