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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4 온천천테마봉사 활동후기 ♣

김경남
2 2,794 2016.09.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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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호! 활동 막바지에 찍은 단체사진을 필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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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후기왕을 꿈꾸는 

영진 김경남입니다.

 

 

나날이 따뜻해져 오는 감성을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해드리고자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적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답니다.

 

100% 전할 수는 없겠지만

단 1%라도 더, 느낀 그대로 전해드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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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그 날의 감성과 따뜻함을 

전해드릴 준비를 마치고 Go!

 

 

온천천테마장소는 번외로

안락중학교부터 동래역까지 진행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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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재 운영진은 신입 교육을 따로 하고 있었으며

기존의 땀바를 대상으로

이런저런 공지사항을 전파하고 있는 우리의 서영민 운영진!

 

따스한 말투와 뇌쇄적인 눈빛

집중 있는 교육을 만들어주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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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봉사에 흐린 날씨가 되니

덥지 않다며 기분좋아 룰루랄라~ 김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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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이는 깡통을 처참하게 밟아버리며

더 많은 쓰레기를 줍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으쌰!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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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이의 셀카에 끼어드는 경남군!


나 쫌 잘나온거 같아..


퍽! 퍽!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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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남 4인방(?)은 또 한번의 셀카를 시작으로

미친듯이 환경정화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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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진행하다가

목이 마른 우리 봉사자들!

 

어깨도 한번 으쓱 풀어주고

포카리스웨트와 물을 마시며

 

다시 한번 부산의 쓰레기 정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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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따라 이동이동!

 

봉사활동을 하는 도중에

야속하게도 하늘에서는 비가 내립니다.

 

그렇지만, 그깟 비에 끝내버릴 우리 '바보클럽'이 아니죠.

 

 

보슬보슬 비를 맞으며

오히려 더 힘을내서 봉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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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래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뒷모습!

 

이 모습보다 따뜻한 모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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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온천천 정화활동이 잘 되어있었으나

그 틈속에서 많은 쓰레기를 주워 이렇게나 모았답니다.

 

그대들 따뜻해! 이래서 바보클럽에 중독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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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했어!

 

이렇게 따뜻한 날의 하루는 지나가고

우리 모두 함께 하나가 되러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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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봉사하는 동안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감히 진행하기 버거운 상황이 있었기에

다리 밑에서 비 그치기를 기다리며 또 봉사활동을 했답니다.

 

힘들어하는 내색없이

오히려 즐거운 표정으로 끝까지 마무리 지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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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언제까지나 진실한 마음으로

언제언제까지나 그 날을 위해!

댓글

정다운
앞으로도 퐈이팅합시다!!
김경남
퐈이팅~ 다운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