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보클럽회원인 정다운입니다^^
이번 마산유기견보호소 봉사는 거희 청소와 산책을 위주로도와주는 봉사입니다
봉사자분들은 10시까지 동래역4번출구 앞으로 모여
점심에 먹을 김밥을사서 마산유기견보호소로 GO!!
마산 유기견보호소앞에 도착한뒤 봉사자들과 김밥을 먹고난후
간단한 교육및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이번 유기견 봉사는
봉자자들이 22명이나 되네요 좋아좋아><
유기견보호소 청소와 강아지산책을 하기위해 방진복으로 갈아입었어요^^
사진을 잘보시면 봉사자들이 장화를 신고있는데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마산유기견보호소를 올때에는
여분의 옷과 장화를 들고오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그 이유는 직접오셔서 느껴보시면 알꺼에요^^
배변판을 빼고 케이지들을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하였습니다
밖으로 빼낸뒤 케이지를 청소하기위해 강아지들을 빼서
한마리씩 산책을 하는데 이때 주의할점!! 강아지들을 케이지에서빼면서
케이지안에서 목줄을 꼭 하고 케이지에 달려있는 번호를 꼭!! 기억할것!!
목줄을 채우실때 강아지들이 물려고하거나 짖는 강아지들이 있다면
주변의 운영진들이나 단장님아니면 노련한봉사자들께 말을해주세요ㅎㅎ
강아지들을 산책을할시 강아지목줄이 제대로 묶여있는가 잘살펴보아야하며
강아지들을 놓치지않도록 조심해주세요ㅎㅎ
강아지들과 산책을하며 걸으며 바람도쐬며 이야기도하고 달리기도하고
소심한강아지도 있는반면 활발한강아지들이 많아서 좋았어요ㅎㅎ
산책을하고 난 뒤 케이지번호를 확인한 뒤 케이지안에 넣을때 주의!!
(강아지목줄을 풀때 케이지안에 반드시 강이지를 넣고
목줄을 풀어주세요 밖에서 목줄을 풀어 버리면 도망갈수도 있어요!!)
그렇게 한마리 한마리씩 산책을시키고 보호소센터안에 청소를하고
다시 케이지들을 안으로 넣고 이날 날씨가 좀 쌀쌀해서 반팔반바지입고
봉사하면 춥겠다라는 생각을했는데 열심히 봉사를하다보니 오히려
덥더라구요 긴팔을 입고봉사를했으면 땀이많이 낫을거같아요ㅎㅎ
봉사를 하고난뒤 방진복을 벗고 손발을씻고 단장은 머리를 감으시네용ㅋㅋ
이번 마산유기견보호소도 봉사를하며 재밋었고 많은걸 느끼고 가는것같습니다
이번에도 한분도 다치지않고 무사히 봉사를 끝내서 다행이고
같이 봉사하신 봉사자분들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이번달 땀왕의 기운이~~~^^
강아지 산책은 한번도 해보지 못한 부분이여서 잘몰랐었는데 도움 많이 되구만
멋지다
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