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운영진 정유진입니다^0^
가을 날씨에 학교 봉사행사를 진행 하면서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 반팔티에 잠바를 입고 7시 반에 버스를 타고 행사장소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는 행사장소... 불안 불안.. 이곳 맞나 이러면서 자판기에 식혜를 뽑아먹고... 어? 점심이 김밥이구나... 다운이는 못 먹을 덴데ㅜ 아 후회된다....ㅠㅠ 먹을거라고 사올건데... 후회를 하는 도중에 영민이오빠가 오고 이 날 따라 내 말을 알아듣는 혜란이 오고..ㅋㅋㅋ 지각자는..ㅋㅋㅋ 없는거 같아요..ㅋㅋ 있었나??ㅋㅋ
다 와서 교육하는 영민이 오빠...ㅋㅋ
근데 골드벨 1시간 하는거 아니덴데... 머가 이상한데...?? 대충하는 건가?? 잘 못 정보를 줬나? 두 중에 하나..ㅋㅋ
보드판, 펜, 지우개 놓아두는 걸 다른 봉사자와 다 같이 하고
걸레 갖고 바닥을 청소하는 예쁜 천사 혜란이와 다운이
관계자와 강당위에서 회의(?)하는 영민이 오빠랑 승엽이오빠
영규 두형씨 환수오빠는 제 눈에 안 띄어서 어떤 걸 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봉사자와 아이들 도우미 했을거 같네요..ㅋ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정숙” 칠판 들고 있는 상진이와 현수막 들고 있던 신재오빠.
관계자 세 분과 저는 한분은 아이들 이름 확인하고... 저와 두분은 아이들 방석 물통 옷핀 옷들 나누어주는 역할했어요..^^
그리고 환수오빠가 저한데 내일 유기견인데 뒷풀이는 무슨... 이 말 듣는 저는 영민이한데 술 없이 가라고 말했고 술없이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수고많았어요^0^
마지막에 상진이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