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보클럽회원인 정다운입니다^^
봉사활동하면서 후기를 처음써보는거라 미숙한점이 많을텐데
잘읽어주세요!!
이번 빛둘레봉사는 부산시민공원을 갈려고 했으나 비로인해서
빛둘레공부방에서 영화관람으로 변경이되버렸어요
봉사자들은 11시30분까지 반송도서관앞에 모여서 빛둘레 공부방으로 GO!!
빛둘레 공부방으로 갔더니 아이들이 웃으면서 반겨줬던게 기억이나네요ㅎㅎ
점심시간이였기 때문에 배고플아이들과 봉사자들 김밥을 냠냠^^
김밥을 다먹고나서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쓰레기봉투속으로 쏘옥~ 버리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거울나라의 앨리스2입니다!!
저도 정말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기회가되서 보게되네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재밋게보고 난 후 간단한 디저트타임과 노는시간이 있었어요ㅎㅎ
아이들과 재밋게 놀다보니 시간이 훌쩍 봉사 끝날시간이더라구요
아이들이랑 봉사자들이랑 단체사진을 찍고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하다가 한아이가 선생님이랑 계속놀면 안되냐고
수녀님께 얘기를하길래 마음이 조금 울컥했네요(선생님도 더 놀고싶었었어ㅜㅜ)
이번 빛둘레도 아이들이랑 놀며 참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ㅎㅎ
봉사만 잘하는게 아니라 이제 후기까지~~
담에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