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광원 본관 4층을 했던 3총사! 사진을 메인으로 ▲
안녕하세요. 운영진 김경남 입니다.
추석에도 봉사 해야죠!
급하게 결정된 건이라 이틀전에 공지를 올렸지만
무려 9분이나 신청해주시는 걸 보면서
역시 바보클럽! 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여러분 덕에 더욱 운영진을 열심히 할 맛이 나는 것 같네요. ^^
상진이가 찬조해준 초콜릿 우유과 젤리를 냉큼 먹고
봉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상진아 고마워! ^^
태경이와 저는 창 틀을 닦고, 다운이는 침대를 닦았어요.
이 사진은 어째 된거지? ㅋㅋ
워낙 친했던 3총사같은 존재였기에
손과 눈은 청소를 재빠르게 하면서
이야기를 하며 봉사를 했죠.
그리고 이어진 할머님 손소독 해드리기!
비밀장갑을 끼고, 손세정제를 손에 골고루 발라드렸어요.
식사보조를 열심히 하는 어여쁜 처자!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죠?
열심히 봉사를 하는 소녀같은 아이기에, 프로정신이 묻어나오네요.
쉴틈없이 봉사를 하고 난 뒤
다른 층에서 봉사를 하고난 인원과 모여서
자기소개도 하고, 소감도 나누는 일정을 보냈죠. ^^
이렇게 모두 단체 사진을 찍고!
저녁 식사를 한 후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데도
나와주셔서 봉사를 해주시는 마음에 감사한 마음뿐이더라구요.
인상에서 '나 착하다' 적혀있는 것 같네요.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우리~
바보클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