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쌀쌀하지만 신선한 공기를 가르며, 온천천 에서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특별한 토요일 주말을 보냈습니다.
한명 한명 움직임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네요 ㅎ
이번 플로깅캠페인 행사는 바보클럽가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그리고 각 비영리기관들도 함께 참여하여
온천천 교대역 세병교에서 시작하여, 부산대역까지 이어졌습니다.
봉사자들은 마약퇴치 포스터가 담긴 조끼를 입고, 플로깅을 통해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동시에 마약 문제에 대해 배우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 11월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서재현 봉사자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뒤풀이까지 즐거운 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