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예정되어있던 죽동마을 벽화 봉사활동이 날씨로 연기되어 지난 27일에서야 진행되었네요~
이번 죽동마을 벽화봉사는 앞서 오셨던 약 20년간 숙련된 봉사자분의 조언을 듣고,
여느 활동 때 보다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림을 그린 곳은 강서구 죽동마을에 있는 골목길이었는데요~
이번 활동은 영주 청년회와 함께 하는 활동이기도 했습니다.
7월보다 날씨가 비교적 많이 시원해져서 훨씬 수월하게 벽화작업을 할 수 있었네요 ㅎㅎ
팬더 3호도 굿굿! ㅋㅋ
운영진들 준비하고 활동 챙기느라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