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초민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바클벙개가 있었어요!
12년동안 바보클럽을 위해 봉사하고 수많은 회원들을 챙겨준 정유진운영진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어요!
김인철 회원님이 이런 자리를 만들자고 몇번이나 이야기했다고해요~
저는 작년 10월부터 바보클럽과 함께하게 되어 유진언니의 수고와 감사함을 다 알 순 없지만
3달 동안 제가 받은 축하, 사랑, 웃음만 해도 한트럭은 될 듯 합니다.
이 날은 단장님, 국장님, 정유진운영진님, 박지영회원님, 배민준회원님, 배준수회원님, 김인철회원님, 공성준회원님 그리고 제가 모였습니다.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유진언니를 위한 선물을 가져왔어요.
그리고 유진언니도 저희를 위한 선물을 한가득 가져왔습니다.
서로 선물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였어요^^
항상 저희를 따뜻하게 반겨주는 유진운영진님, 유진언니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오랜 기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항상 웃는 모습으로 함께 있어줘서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