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꿈사랑 어린이집으로 벽화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꿈사랑 어린이집은 금정구에 유일한 특수 어린이집 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잘 못그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미술전공 봉사자님도 계셨고
인테리어회사 사장님도 도와주러 오셨습니다!
먼저 분필과 4B연필로 밑그림을 그립니다!
그 때 다른 분들은 페인트를 섞어 주었어요~
그 다음 라인을 그려줍니다!
벽화봉사는 처음이라고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다들 척척 잘 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라인 안을 채워 채색을 하는 모습입니다!
모두 모두 집중하는 모습!
한 쪽에선 붓을 새척해주셔서 더 빨리 빨리 벽화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예쁜 벽화가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이집 입구쪽만 하기로 했었는데 어린이집 벽라인 까지 그림을 그리기로 변경되었어요.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알아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던 것 같네요.
사진 1,000장 찍느라 고생많았어요 초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