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사후기를 처음 작성해보는 2분과 공성준입니다.!
전역하기 전에는 맨날 컴퓨터로 다른 분 들 께서 작성하신 후기만 보다가.
제가 작성 해보려니까, 어떻게 작성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작성 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멘토링 봉사를 처음 해보았는데, 이번 멘토링 봉사는 목욕 멘토링 이었습니다.
원래 이번 멘토링 봉사때 꽃다래공원에 가서 아이들과 운동을 하고 목욕탕을 가는 계획 이었는데,
아쉽게도 비가 내려,
꽃다래 공원에 가지 못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바로 목욕탕으로 가게 되었죠.(Go Go)
목욕을 끝내고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앉아 있는데,
한 아이가 목욕을 마치고 나오면서,
목욕탕 바닥의 물기로 인하여 미끄러져 뒤로 넘어져버린 아찔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의 머리가 목욕탕 바닥의 올라와 있는 턱의 몇 센티 앞에 넘어져, 큰 사고 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목욕을 끝내고 목욕탕에서 나와
멘타 아이들, 봉사자 분들과 함께
맛있는 주먹밥과 우동을 먹고 아이들을 귀가 시켰습니다.
이번 멘토링 봉사를 하면서 반성해야 할 부분과 깨닮은 부분이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활동을 하는 상황에서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옆에서 잘 지켜봐 주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다음 부터는 이 점을 인지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을 때.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끝~!!^^
활동후기를 처음 작성해봐서 엉망인데,
엉망인 저의 활동 후기를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활동 때부터는 사진을 좀 찍어두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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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좋았어도 같이 뛰어놀고 했으면 좀 더 많은 추억이 생겼을텐데
다음달에 또 봅시다!
여러번 활동에 나오다보면 더 많은 깨닳음이 생길겨~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
담에도 멘토링 같이 하자구 ㅎㅎ 수고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