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22일 블루원 워터파크로 우리 멘티들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이 날 도~~~~~~저히 아침일찍 못일어날거같아서 밤새고 가야겠다. 맘먹었는데 4시에 잠들어버렸음 ㅋㅋㅋㅋ
다행히 5시에 깨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반송으로 냅다 뛰어갔네요!
6시30분쯤 도착하니 곧 재호형님께서도 아침일찍 차몰고 오셨습니다!!
아침부터 고생이 정말 많아요 !!!
이번에 소미 동생 도균이라는 친구가 새로 멘토링에 합류했습니다~
아이가 순하고 참 착하더라고요 말도 잘듣고
7시 정각 버스를 타고 블루원으로 거거
8시30분쯤 도착해서 단체 티켓팅을하고 구명조끼를 지급받고 9시30분 쯤부터 놀았던 것 같습니다!
작은 상진이 표정이 참 ㅎㅎㅎㅎㅎ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태권도다, 뭐다해서 정말 정말 정~~~말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좁은 목욕탕이 아닌 넓은 워터파크에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니 맘이 참 좋았어요
기회가 되어 이런 곳에 자주자주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멀리와서 고생하신 봉사자분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사자들 차량지원하신다고 누구보다 일찍일어나서 직접 태우러 다니신 복선이형님부터, 6시반까지 반송으로 오신다고 차까지 가져오신 재호형님
상진형님, 희연이 한솔이 한설이 상형형님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담달 12일 목욕멘토링, 19일 키자니아 문화활동에서도 또 또 참여해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