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들의 먹이 저장
자연계의 야생의 동물들은 저마다 혹독한 겨울을 나거나 먹이를 취하기 위해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특징적인 몇몇 동물들의 먹이와 관련한 사례를 보면,
먼저 토끼의 경우, 야생의 들토끼 가운데는 자기 몸무게보다 100배가 넘는 건초(乾草)를 저장(貯藏)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끼들이 갖는 이러한 습성(習性)은 바로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먹을 것을 저장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두더지(mole)와 같은 진무맹장목(Eulipotyphia)들은 먹이를 어떻게 저장할까요?
] 이들은 지렁이를 반만 먹고, 나머지는 자기 굴속으로 끌고 갑니다.
이러한 습성은 바로 먹이를 쉽게 얻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훗날 키워서 먹이로 먹으려고 지금의 배고픔을 참고하는 행동 특성(行動 特性)입니다.
조류과의 해오라기는 어떻게 먹이를 취할까요?
해오라기는 벌레를 잡아 냇물에다 떨어뜨리는 습성(習性)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렇게 떨어뜨린 벌레를 먹으려고 모여드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다름 아닌 작은 것을 투자(投資)하여 더 큰 먹이를 얻기 위한 습성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이런 동물들의 지혜를 교훈(敎訓) 삼아서 눈앞의 이익에만 안주(安住)하지 말고 먼 미래를 향하여 자신의 역량(力量)을 재투자(再投資)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우리 모두 최선(最善)을 다하도록 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탁상달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 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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