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산시장 관사 '도모헌'이 40년 만에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도모헌은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옛 부산시장 관사의 새 이름으로,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슬로건 아래
휴식과 만남, 신선한 아이디어까지 무엇이든 자유롭게 도모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도모헌 주위에 공원도 있고 각종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하니 이번 주말에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