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들이 많은 듯한 곳에서 쭈뼜거리며 돌아다녀봤습니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팜플렛에 스티커를 5장 이상 붙이면 룰렛을 돌려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가방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매우 뿌듯)
2층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었고 그곳에서 미술 전시가 진행중이었습니다.
2층의 카페는 평일에 가면 워케이션 공간으로서 활용되며 별도의 이용권을 앱으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영화 관련 도서 및 포스터 판매점과 각종 플리마켓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면 제가 참가 신청했던 음악 만들기 체험 공간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청년 작당소에서는 이후에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듯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