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한
서면 플로깅 캠페인.
모두 좋은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모두 나쁜 것도 아니었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기대했으나
시작이 아니었고
끋인 줄 알았지만
끝이 아니었다.
하지만
뜻밖의 곳에서
새로운 시작이 있었고
그것은 과거의 연장이었다.
과커와 미래가 이어져
초록 빛이 번져갔고
새로운 미래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매우 험난했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좋은 하루였다.
짧지 않은 시간 진행되는 활동 준비부터 마지막까지 챙긴다고 고생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