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편지

홈 > 바보클럽 > 명상편지

명상편지

자기객관화

김성룡
0 2,441 2016.08.03 04:06

455338869_jaK43NRA_c01f20da953c3b24b4354

 

자기객관화

 

해가 동에서 서로 진다는 것은 상식이고

태양을 지구가 돌기때문에 해가 동에서 서로 진다는 것은 과학이고

왜 동에서 서를 질까?를 생각하는 것이 철학이다.

절대자가 있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믿는 것이 종교다.

그러나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는 철학을 말할 수 밖에 없다.

철학의 맨 마지막 컨셉트가 자기 객관화다.

바로 나의 가치의 발견이다.

즉 나라는 존재를 말한다.

 

자기객관화가 안된 상태에서 자칫하면

교만하거나 열등감에도 빠질 수 있다.

그 열등감이란 나의 작은 부분을 동일의 큰 것을 남과 비교에서  생기는 착각증상이다.

중요한 점는 나의 가치는 인류600만년역사속의 살다간 사람과 지금 살아있는 60억인구가 다 같은 인간이자 다 개성이 다른 꼭 같은 가치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자기객관화중 자기를 평면복사하여 볼수 있는 방법은 단순비교로 가능하다.

예로 많은 사람중 나의 수입이나 재산을 비교하여 나를 볼수 있다거나 학력,나이,건강등 한분야를 남과 비교한 복사이다.

그러나 단순한 평면복사로는 자기객관화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단순복사로 우월감에 빠져 있거나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다.

그러나 만약 3D로 입체복사를해서 자기객관화로 볼수 있어야 철학.종교를 합쳐서 자기객관화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공부고  명상이 필요한 것이다.

나이.건강.지식.직위.종교.가치관등을

종합한 자기 객관화가 되어 나타난 것이 나의 가치이다.

우주속의 나라는 한 점,이 포인트를 자각하는 일. 이것이 철학의 마지막 자기객관화이다.

 

※심리학자 아지리스가 말한  성숙,미성숙한 인간이론이란  자기객관화의 정도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