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미디어의 힘

메스미디어의 힘

언론학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문제이다.

처음 나온 이론이 탄환이론인데 그 뒤 많은 여러 이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으나

지금도 가장 설득력을 갖고 있는 이론이 탄환이다.

즉 탄환에 맞으면 죽는다는 이론이다.

그런데 언론은 여과과정을 신중히 하지 않고 특종을 빠른 뉴스로 다루기 위해 쏘아되니 탄환이론이 제일의 설득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세상을 보는 창의 역할이 메스미디어란 것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미국의 언론방향에 중심을 두고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실정이라 나이가 많은 분들일 수록 보수화 되어 있는 상황이다.

요사이는 SNS가 있어 젊은 세대들은 또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세대적 차이가 곧 경험에서도 있지만 언론에 학습된 점이 가장 큰 원인이 된 것,또한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쯤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는 문제는 언론만 믿지 말고 따로이 공부를 하면서 자기 관점을 정리해 보고 얘기하는 것이 제대로 된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로 핵발전의 문제는 언론의 보도만 보고 찬반을 얘기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조금 시간을 내어 핵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좀더 심도있게 공부를 한 뒤 소신을 피력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 생각한다.

믿을 만한 분 이라고의 한 사람의 얘기만 듣고 따라가는 것은 왜곡된 이론에 그냥 따라만 가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 또한 메스 미디어의 위력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