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생명체는 절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나의 생명체는 절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 문제를 비교해 보는 것은 나의 생각에 불과하다.

어떤 생명체도 하나뿐인 것이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독립된 개체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하나는 사람으로 태어난 나(我)라는 개체가 얼마나 신기한지?를 아는 것이다.

어느 누구와도 다르고 비교될 수 없는 우주 중심점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 생각이 날 대단한 영물인 것에 집중해 보면 내가 어느 누구와 친교하든 비교대상이 아니라 각자의 존재에 경의를가져야 하는 것이다.

세월을 시간으로 재어보며 수명을 따질게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세상 최고 최대의 존재가치는 나 뿐이라는 깨달음이 와야 어디에도 끄달리지 않는 안식과 자존감에 행복까지 덤으로 온다는 것이다.

언제까지가 아니라 그냥 지금 이 찰라에 존재하는 것으로 위대한 생명체인 것이다.

어떤 소유나 명예,젊음,인기도 나 자신의 존재가치에 비교하면 전부가 나의 존재에 대한 소품이나 엑스트라에 불과한 것이다.

그냥 사는 것이 살아있는 증거이고 언제 사라질지는 나의 관념에 불과하다.

이 아침 나의 존재에 최고의 축복을 자축해 보라 이 것만한 행복은 없는 것이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교육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불과하고 석가가 말한 천상(天上)천하(天下)유아독존(唯我獨尊)이나 예수의 독생자(獨生子)라는 말은 나의 하나뿐인 존재의 주인이 나(我)라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것만 생각하고 있으면 세상사의 걱정이나 교만은 스스로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