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 생각이 미치는 영향

나의 한 생각이 미치는 영향​

생각이 한곳에 머물면 꼭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조심(操心)이란 말이 생겨 난 것이다.

조심이란 마인드 컨트롤과 관계되며 앞일을 미리 대비하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것도 생각이 만들어 낸 것이 말이 되고 말이 곧 현실로 나타날 때를

얼컬어 입이 보살이라는 속어가 생겨 난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 생각 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명상이라 한다.

생각이 정리되면 말과 행동도 정리된 상태에서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교양이니 인격이니 하는 것이다.

생각의 정리가 덜 된 자들의 말과 행동은 생각의 무질서속에서 말을 내 뱉고 행동하게 된다.

이럴 때 자기는 물론이고 주위 여러사람들에게 심적 피해나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잘못된 그영향이 일파만파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파만파의 첫째 무기가 메스 미디어이지만 소문으로 전하는 말들도 이에 속한다.

바로 나의 한 생각이 행동으로 습관으로 성격으로 나타나기에 한 생각들이 나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이다.

그래서 한 사람의 맑은 영혼도 일파만파로 세상에 전해져 밝은 세상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몇천년전 성자의 말씀이 대대손손이어져 오늘날까지 종교화되어 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생각과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