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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살아 있는 한 멈출 수 없는 엔진과 같다.

정유진
0 2,419 2017.09.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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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살아 있는 한 멈출 수 없는 엔진과 같다.

 

행불행도 생각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하나의 피스톤 작용이다.

 

차의 운전을 예로 들면 악세레타를 힘차게 밟을 수록 속력이 나는 것인데 그 속력으로만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적당한 조절이 있어야 연비라든가 다른 차와의 질서을 위하며 멈추어 설 때를 잘 고려해야 세상사와 교통같은 소통이 잘 이루어 지며

차의 수명같이 사람의 건강수명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자건거나 오토바이 같이 두발의 교통수단은 멈추면 넘어지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살아 있는 한 멈출 수가 없기에 조금의 마음의 여유때문에 그 속도를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마음이 생각을 결정하는 운전자역할이기 때문이다.

마음은 혼이라면 생각은 정신이고 차에 비교하면 혼이 운전자이고 생각은 엔진과 같다.

 

그러나 바보마인드는 인생의 오토매틱과 같아서 마음이 바쁘지도 않고 게으르지도 않아 어떤 상황에도 잘 대처 할 수 있는 최 첨단 기계와도 같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행동해도 지치거나 고장날 리가 전혀 없다.

그래서 인생은 마라톤이라 하지 않은가!

 

출발에서 부터 힘을 아껴가며 끝이 날 때까지 완주하는  내공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생각을 무리하게 쓰면 과부하가 걸려 어떤 병이나 고장이 날지 아무도 모른다.

가장 쉽고 편하게 인생의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는 바보마인드는 우리가 가진 지상최고의 정기(精氣)이고 비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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