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용추폭포위 자연휴양림에서

17 정유진 0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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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 용추폭포위 자연휴양림에서

 

고향이라고 해마다 피서를 오는 곳이라 올 때마다  세계의 휴양지중에 이런 곳이 없을 것이라는는 생각을 하며 안의가 나의 고향이라는 자부심을 갖게되는 곳이다.

 

더욱이 노석 박영환선생께서 주선하여 해방후 전국의 내노라 하는 애국 지식인 500여 명을 이곳 용추 폭포아래서 신탁통치반대와 38선을 인정하지 않는 단합대회가 열였던 곳이기도 하다.

 

소위 아나키스트들의 모임이다.

일제에 항거했고 38선의 부당함을 부르짖었던 곳이다.

 

아나키즘은 사회를 아나키의 상태로 만들려는 정치적 철학적 사상이다. 아나키의 상태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지배자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프루동은 그의 저서 소유란 무엇인가에서 아나키는 "주인과 군주의 부재" 를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아나키즘이란 말은 ἀν-와 ἀρχός가 합성된 고대 그리스어 아나르코스에서 비롯되었다. 무정부주의라고도 불리지만, 대부분의 아나키스트들은 아나키즘의 본질을 왜곡할 수 있다며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것을 꺼려했다

 

노석선생은 무소유주의자로 시인이자 대 철학자이다.

그 분 생전에도 많은 배움을 받은 바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분은 가고 없지만 그 분의 철학이 고스라니 우리바클 10대가치관에 들어 있다.

 

말이 피서고 휴양이지 아니키즘을 생각하면서 또 다른 지금의 상황에서 바클의 사명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이 아침 계곡 물소리가 참 좋다.

옛 초중등시절 소풍갔던 용추폭포와 농월정을 둘러서 귀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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