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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국가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이끄는 것이다.

정유진
0 2,539 2017.08.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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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국가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이끄는 것이다.

 

미국의 워싱턴 초대 대통령은 얼마든지 재선이 될 수 있는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장래를 위해 정치는 권력이 바뀌어 주어야 국민이 정치를 이끈다는 신념을 굽이지 않고 국민의 바램을 뒤로 하고 재선을 포기 하였다.

 

워싱톤의 정치철학은 나라의 발전보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꾸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정치는 통치와 소통의 두가지 방법이 있다.

통치는 미성숙한 국민을 끌고 가는 것이고 소통은 국민의 뜻대로 정책을 수립 집행하는 것이다.

 

미국이  독립한지 불과 백여 년이지만 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세계 제일의 강국이 되어 있는 것은 워싱턴의 정치철학이 아직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아직도 흑인을 멸시하는 속에서 오바마같은 흑인대통령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이 정치를 이끈 결과이다.

 

정치(政治)란 문인이 정직한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정치가 권력이 우선하면 그 것은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링컨대통령의 국민을 위한,국민의 의한,국민의 정치가 아니다.

 

대통령(大統領, president)은 공화제 국가의 최고 수반으로서 나라에 따라 임기가 다르고, 선출하는 방식도 국민의 직접 투표 혹은 의회에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president란 원뜻은  회의진행자란 것이다.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회의 진행자란 것을 잊으면 권력지향적 통치자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바클도 어떤 간부도 회원의 뜻을 모아 새 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

또한 명상편지 독후감으로 대회를 열어 표창하는 안을 내어 보면 한다.

 

좋은 아디어가 있으면 사무국이나 댓글로 의견을 내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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