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創造)적 상상(想像)력은 무엇이든 만들어 낸다.

창조(創造)적 상상(想像)력은 무엇이든 만들어 낸다.​

우리는 행동하지 않는 생각이 행동으로 옮기는 생각보다 수 만배 많이 하고 산다.

더욱이 아무 할 일없이 노는 자는 더 많은 생각속에서 상상의 나날를 보내고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생각의 힘을 그냥 흘려 보내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창조적 상상속에서 살아도 많은 잡다한 생각이 끼어 들어 그냥 시간을 보내고 있는 셈이다.

옛말에 '노느니 염불이나 하라'는  말이 있다.

 상상속에서 그냥 시간만 보내는 삶에서 창조적 상상을 하려 노력하면 그 것에 가속도가 붙어 가끔 현실에 접목할 수 있는 일들이 만들어 진다.

여기에 단서가 붙는다.

인류에 봉사할 수 있는 상상이란 것이다.

자기 욕심에 상상력을 동원하면 예기치 않은 우환이 닥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전의 논어에 '소인이 한가하면 나쁜 짓을 한다'고 했든가 싶다.

창조란 뜻에는 남에게 이익되는  즉 인류에 봉사하는 일에 상상력을 불어 넣으면 나의 건강한 일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창조적 상상력은 잡다한 번민에서도 자유로울 수도 있고 의로운 심성으로 변화되어 많은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 상상력으로 산책도 하고 글도 읽고 글도 쓰고 멍하게 보내는 시간은 명상으로 활용하면 상상을 초월한 일들이 벌어 진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생각이 만들어 낸 것이 문화요 문명이요 학문이고 예술이다.

또한 경제적 모든 과정도 생각이 먼저 지나간 자리이다.

선각자 예수는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려면 열릴 것이다'의 뜻은 상상력이 가진 우주원질의 원리를 설(說)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