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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진리, 그리고 믿음

정유진
0 2,514 2017.07.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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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진리, 그리고 믿음

 

일전에 개인의 견해와 이론,사상과 진리에 대해 다룬적이 있다.

세계 4대종교도 한 현자의 견해가 그 제자들의 믿음으로 신격화되어 진리라고 주장하면서 그 추종자가 많아지고 세월이 흐르면서 더 많은 신도가 생겨나 오늘 날의 종교로 남아 많은 이들의 추종를 받으며 대대손손이어 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기독교,불교,이슬람교,유교이나 사실은 더 많은 종교가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실정이다.

 

기독교도 개신교들의 종파 수가 몇백개로 나누어져 있고 불교,이스람교,유교등 할 것없이 현자들의 진언를 달리 해석함으로서 종파가 수 없이 만들어져 있다.

 

예로 기독교의 구교인 가톨릭Catholic이 중세에 사제들의 타락으로 종교개혁이 일어나 개신교가 우우죽순으로 생겨났고 불교도 선종이니 교종이니 하여 그 분류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일본 불교의 종파 수는 몇만 개가 된다고 한다.이슬람교도 우리가 알고 있듯이 IS라 든지 그 수를 짐작 하기가 어렵다.

 

문제는 과학은 수확으로 공리를 찾아내면 이설이 없지 만은 세상사는 이치를 도덕이나 윤리로 진리를 찾을려하니 해석이 다른 이들의 파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이 현자들을 신격화시킨 그의 제자들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우리민족과 나라는 거의 천오백년을 신라,고려에서 불교가 국가질서의 구심점이 었고 또한 유교가 오백년을 조선시대가 그 구심점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자중에도 많은 분들이 이에 못지한 사상가가 있었으나 지금까지 이 4대종교에 예속되어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공부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종교인수가 우리인구의 90%가 넘고 있다.

 

그 속에서 자기 가치관이 형성되고 실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조금 더 깨어나 종교도 현자들의 말씀은 참고 하되 새로운 사상과 진리의 발전을 기대해 봄직해서 오늘의 명상편지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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