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클럽이 바라본 이기일원론

11 정유진 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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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클럽이 바라본 이기일원론​

 

이치(理致)를 따르면 기(氣)가 생긴다.

이치에 맞지 않는 모든 행위는 기(氣)를 죽이고 있다는 결론이다.

 

그냥 이익이나 편리함에 눈멀어 있을 때는 이치를 따지기에 앞서 먼저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치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려면 욕심을 줄이면서 살아야 제 리듬을 찾아 가게 되어 있다.

 

그냥 순리대로 흐르는 물처럼,남보기에 계산도 없이 멍청히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인생전체를 놓고 보면 제일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아는 자가 참바보이다.

 

기발한 생각으로 그저 이익을 쫓다보면 실수도 많고 자기정신건강의 리듬이 깨어지는 것는 뻔한 사실이다.

 

이(理)는 우주질서의 근간이고 그 이치(理致)로 생각과 행동하는 것에서 기(氣)는 나오는 힘을 말한다.

 

그러니 이와 기를 달리 떼어 놓을 수 없는 하나의 동전의 양면일 뿐이다.

바보는 그 것을 아는 자를 이름한다.

 

약삭 빠른 현대인들의 모습에서는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든 이론이다.

보통 기(氣)싸움을 오기(誤記)나 객기(客氣)로 한다.

 

바보는 기(氣)싸움을 하지 않는다.

이(理)가 발(發)해 기(氣)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굳이 전쟁을 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궁리끝에 악수가 나온다"는 말이 옛말이라고 흘려 듣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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