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지식의 오류6

15 정유진 0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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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지식의 오류6

 

일생을 살면서 제일의 날이 나의 정체성,즉 나란 누구인가?라는 관념이 정리될 때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기쁨의 날이다.

 

태어나 부모의 보호 아래 자라는  그것이 다 인 줄 알았는데 나의 자각,의식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에 의문이 든다면 벌써 나에대한 관심에 철학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철학은 학문이기 이전에 누구나 하고 사는 그냥 일상의 생각들이 철학인 것이다.

 

로댕모습으로 있어야 철학을 하는게 아니라 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면 벌써 철학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누구나 반세기 정도를 살다보면  어느정도 내 삶의 윤곽이 잡혀 한 마디 정도는 할 수 있을 만큼 정신적 성장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어떠한 관(觀)를 가지고 있는가?이다.

종교를 가지고 그 교리에 의식이 집중되어 남의 말이 귀에 들어 오지 않는 이도 있고 

 

과학의 신봉자들은 이성적 검증이 되지 않은 사고체계나 정신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이도 있다.

 

다 학습효과라 볼 수 있다.

스스로 터득(攄得)한 자기세계가 있어야 문제가 풀리는 것인데 말이다.

 

보통의 지식인들은 나의 지식을 나의 관념으로 정리한 것으로 지식층 대접을 받고 살아 간다.

 

그 지식들도 언젠가는 다른 지혜로운자에게 자리를 내어 주게되어 있다.

모든 지식은 참고서에 불가하고 내가 경험한 것이나 터득한 것만이 나의 것이라는 것 잊지 말기 바란다.

 

행 불행도 체험에서 느껴야지 관념적 지식으로는 사상누각에 불가하다.

 

나란 무엇인가?도 스스로 터득해야할 영역이지 지식으로 설명할 과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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