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승리해도 항복받을 자가 없으면 허무할 뿐이다.

전쟁에 승리해도 항복받을 자가 없으면 허무할 뿐이다.

손자병법에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병법이라 한다.

그러나 싸울 수 밖에 없는 전쟁은 피한다고 해결이 나지는 않는다.

싸움을 걸어 오는 자에게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내가 이익때문에 싸움을 건다면 이겨도 항복받을 자가 없으면 얼마나 허무하겠는가?

프랑스 나프레옹은 러시아를 침약해 황궁을 접수하고도 항복받을 자가 없어 허탈한 모습으로 있을 때 

한겨울의 추위를 못이겨 

프랑스로 귀향중 추위로 병사의 반이상을 잃고 말았다.

이것은 역사의 고증이지만 사람사는 현실에도 이런 예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소송을 오래 끌다보니 승소하고도 가질 것이 없는 경우라든가

형제간 재산싸움으로 우애도 도망가고 오랜 싸움끝에 세월이 흘러 더 가질 재산마저도 없어지고 허송세월로  보내버린 인생의 많은 시간을 낭비한 예도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모든 것은 덕성(德性)에서 나온다.

위의 예들은 나라의 지도자나 개인할 것 없이 덕성이 부족하여 생긴 못난 처신이다.

최고 최상의 방법은 상식을 벗어나지 않고 나의 것 가진만큼. 나이, 건강등 현존하는 것에 만족과 감사함에서 성공과 행복의 시간을 느긋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