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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 가져도 사랑이 없으면 살아도 헛사는 것이다.

정유진
0 2,219 2017.04.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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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 가져도 사랑이 없으면 살아도 헛사는 것이다.

 

얼마전 유행가 가사에 사랑은 아무나하나가 유행되어 지금도 노래방에서 보면 애창곡으로 자주 불리우고 있다.

 

사랑이란 세상사의 출세하고는 무관하다.

예로 프랑스 영웅 나풀레옹이 애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전쟁터에서 괴테의 젊은 베르트의 슬품을 일곱 번을 읽었다 한다.

 

몸은 황제에게 왔지만 마음을 얻지 못했다는 것에 허무해 나라의 운명을 건 생사의 갈림길인 전쟁터에서 애뜻한 사랑의  소설을 읽곱 번 이나 읽었다는 것은 사랑없는 황제의 가슴은 얼마나 사랑이 중요한지 몸소깨닫고 있었던 같다.

 

사랑없는 세상은 전쟁터에 버려진 고아나 같은 것이다. 

내가 왜 허전하고 불행한지를 모르고 세상의 출세에만 마음이 가 있으면 사랑이 무엇인지 알 턱이 없는 것은 뻔하다.

 

모든 세상의 성공을 갖다 바칠곳이 사랑하는 이에게 밖에 없다.

어머니나 아내일 수도 있지만 나의 사랑을 받아줄 사랑하는 이가 첫째이다.

 

나풀레옹만이 아니다.출세에 눈이 멀어 사랑보다 세상의 권력이나 재물을 택한 자들의 비운(非運)을 얘기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 

먼저 받침대가 되면 그 열정은 식을줄 모르는 힘으로 세상의 일은 힘들지 않는 즐거운 승리의 투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의 근본은 하늘이 내게 준 절대절명의 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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