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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 있다.

정유진
0 2,390 2017.04.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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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 있다.

 

모든 생명들은 사랑의 힘으로 생존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이 고갈되는 동시에 생명은 끝이 나는 것이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이 다하는 날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이다.

고로 살아 있는한 사랑의 기회가 있는 것이다.

 

불에 비유하면 불씨가 있는한 다시 활활 불을 피울 수 있듯이 말이다.

사랑의 고갈로 지쳐있을 때 생명을 포기하는 순간 이 생은 끝이 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세상의 잣대로 행불행을 비교할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랑의 열정으로 살아야 생명력있는 오늘 오늘을 사는 것이다.

 

이 명상편지도 사랑의 힘으로 매일 계속할  수 있는 것이지 이것이 돈을 버는 직업이라 할수없이 써야 한다면 벌써 지쳤을 것이다.

 

모든 생명력은 사랑의 에너지로 힘을 발하는 것이다.그 사랑이란 그 대상이 있는 것이다.

 

예로 시인 한용운은 님의 침묵에서와 같이 그 대상이 조국이었고 필자는 깨끗한 사회와 나라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서다.

 

인간이란 사랑없인 한 순간도 견디기 힘든 것이다.

그래서 사랑찾아 평생을 헤메다 죽은 뮤직컬 빠담 빠담 빠담의 주인공 에디트피아프는 매일 시중을 드는 옛 죽마고우인 남자가 진정한 참사랑 이었지만 깨닫지 못하고 네번의 결혼 실패후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을 보면서 세상의 화려한 잣대로는 사랑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지금 나의 옆에 있는 참사랑을 행여 놓치고 있는지 곰곰히 명상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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