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지식의 오류2

시대적 지식의 오류2​

의학을 예로 들면 얼마전 커피는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 상식화되어 건강을 생각해 많은 이들이 되도록 향만을 즐기기 위해 적게 마시거나 아예 먹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의학의 연구결과 커피의 좋은 점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 되고는 커피를 오히려 약 삼아 먹는 이까지 늘어나 커피솦 말고도 식당마다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

또한 우리 농민의 농주였던 막걸리는 농부나 노동자,서민이나 먹던 술이였는데 유산균이 요구르트의 몇십배가 들어 있다는 의학계의 발표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일반 중류층이상이나 의사들이 더 막걸리를 즐겨 마시는 약주가 되어 있다.

골프장에서는 구경도 못하던 막걸리와 콜라겐이 많다는 돼지껍데기안주가 주요 메뉴가 되어 있는지가 불가 몇년이 안되었다.

물론 과학의 발전에서 생겨난 일들이지만 이 것말고도 얼마나 많은 의학상식의 착각속에 살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래서 말인데 감정에 미치는 맛이나 정신에 미치는 자기 기호는 현대의학지식의 메뉴얼에 맞게 살기 위해 참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있겠느냐?하는 의문이 든다.

그렇다고 현대의학을 부정하자는 얘기는 아니다.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정신의학의 발달이 더욱 중요시 될거라는 바램에서 하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