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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잣대는 없다.

정유진
0 2,267 2017.03.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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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잣대는 없다.

 

세상의 모든 形象(형상)물이나 靈(영)물도 하나 같이 같은 것은 존재치 않는다.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전 세계가 우주요.지구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다.

 

만물은 하나같이 제각각 존재하며 우리는 그것을 보거나 활용할 뿐이다.

 

우리가 計量(계량)화해서 만든 가치기준은 우주원리에서 보면 아무의미가 없다.

 

다만 인간사회의 구성요소를 인간스스로 가치를 매겨 이용할 뿐이다.

 

문자나 말을 기호화해서 쓰거나 물질의 가치기준을 돈으로 계량해서 쓸뿐이다.

 

그런데 그 잣대는 편리를 제공할 뿐이지 나의 행복관에 대입시키면 인생은 저만치 멀리 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학문의 기초가 철학이요.마지막도 철학으로 끝이 난다.

 

진리탐구에는 법칙이나 매뉴얼이 따로 있을 수 없고 오직 나의 답은 내가 찾는 길밖에 없다.

 

그 것을 도와 주는 것이 참 공부이다.

다른 것은 편리를 봐주는 공식에 불가하다.

 

나의 길(道도)은 나만이 가지는 절대(絶對)절명(絶命)의 독생자(獨生子)이다.

 

만물도 다 그러하다.

 

결국은 나의 만족(滿足)관이 감사(感謝)를 느끼게 하고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이지 

 

남과 비교하여 기웃거리면 행복은 영원히 요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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