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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선물

정유진
0 2,308 2017.02.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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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선물​

 

선물중에 가장 값싸고 귀한 선물은 책이다.

왜냐 하면 가장 많은 좋은 말과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GNP가 높은 나라도 책을 읽지 않은 나라는 선진국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예로 산유국 사우디등의 나라를 선진국으로 여기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책을 선물할 때는 다 읽어 보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때 선물을 해야 한다.

읽어 보지도 않은 책을 유명세를 보고 선물하는 것은 시각 장애인에게 보지도 못하는 사진을 선물하는 격이다.

 

책의 소장도 마찬가지다.

보지도 않고 책을 쌓아 두는 것은 소장이 아니라 장식품에 불가하다.

 

책이란 저자의 많은 경험과 생각을 담아  짧지않은 시간에 글로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는 것은 짧은 시간에 저자의 마음속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이다.

 

책을 읽지 않는 국민이 많을 수록 그 나라는 발전이 없다.왜냐하면 상식도 그렇지만 식견이 짧아 더 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의 나라는 선진국이 될 수 밖에 없다.정신을 쓰고 살고 있는 국민이 많기에 혁신과 발전이 일어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은 나의 돈으로 사서 읽어야 하는 것이다.그 것은 나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잘아는 이의 책은 직접 서점가에서 사서 읽어 본후에 얘기하는 것이 인격자이다.

 

유명세로 책을 소개하거나 얘기하는 것은 남대문을 가보지도 않고 봤다고 우기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독서란 동서고금을 초월해 남의 얘기를 듣는 것이라 겸손에 속하기에 인격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나의 인격만큼 소유하고 봉사하며 베푸는 것이다.그래서 인격만큼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이란 곧 사람의 격을 말한다고 생각하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는 격이된다는 것을 우리 바클의 젊은이들은  꼭 명심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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