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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있는 그대로이며 사람은 자연이 조합된 엑기스다.

정유진
0 2,293 2017.02.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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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있는 그대로이며 사람은 자연이 조합된 엑기스다.

 

사상의학에서 인간을 소우주라 한다.

바로 온 우주를 축소한 것이 인간이란 얘기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행동하는것 모두가 우주의 원력에서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의 힘이라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우주원력을 받아 태어났고 또 그힘으로 살아 가고 있는 것이다.

세상 온갖 것들도 마찬가지다.

 

인간이야 말로 만물의 영장(靈長)이기에 오히려 교만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주의 기운(氣運)속에서 산다 것만 잊지 않으면 건강할 수 있고 또 일도 제대로 풀린다.

 

이 것을 설(說)한 성현들의 얘기로 종교라는 집단을 만들어 신앙케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으로 인하여 영성(靈性)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참 다행이다.

 

물론 성현들의 말씀을 팔아 종교재벌화하는 집단도 있지만 순기능과 역기능을 함께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문제는 본인의 선택이요.공부에 달려 있다.

신앙과 신념에 대해선 다음 기회에 다루기로 하고 결국은 신념의 문제다.

 

나의 신념이 곧 자기자신이다

그것이 우주원질(原質)을 향하고 있을 때 문제가 풀리는 시작이다.

 

그 문제가 바로 '나란 무엇인가?'이다.

 

♡ 나란무엇인가?는 바보교과서 6장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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