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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김형석교수의 건강철학

정유진
0 2,478 2017.01.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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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김형석교수의 건강철학​

 

몸과 마음은 무리하지 않고 마음은 항상 진리탐구에 있었고 겨레의 미래를 걱정하고 영원이란 시간을 믿어야 사라지지않는 역사가 된다는 것이었다.

 

건강이란 마음과 몸이 하나라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우리가 지향(指向)하는 사명이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도 받았다.

 

장수(長壽)란 무리하지 않는 평상심에서 있을 수 있는 것이지 힘을 자랑하는 무리한 건강요법이 따로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데 마음이 간다.

 

우리가 태어나 존재 가치를 알고 행하는 일이 바보로 보일 뿐이지 더 실용적 철학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신 선생님의 경험철학은 더 이상 부언 설명이 필요치 않는 것이 오늘 아침에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다.

 

지금도 역사적 사명감에 일 주일에 한 번 강의와 세 번의 수영을 하며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삶에 존경해 마지 않는다.

 

바클의 아침도 밝아 오고 선생님의 영원을 믿는 행보에 젊은 우리는 본받아야 할 가치가 충분이 있기에 우리 바클회원은 함께 행복을 누리고 있는 줄이나 알고나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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