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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클럽 지도자교육위원회발족에 대하여

정유진
0 3,047 2016.12.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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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클럽 지도자교육위원회발족에 대하여 

 

바보클럽이 창립한지 12년,준비기간4년을 합쳐 16년이 흘려 어제 정식으로 교육위원회발족의 뜻을 모았다.

어제 모이신 분들은 정말 한분 한분이 귀한 애국심과 인류애에 대한 관심과 행동능력을 피력하시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매일 쓰는 명상편지에 하늘의 뜻으로 귀인들을 보내 주신 것에 바클회원과 더불어 감사할 뿐이다.

여러분 땀바봉사단의 지도자교육이 먼저 실시될 것과 비회원의 참바보들도 참여시켜 새 세상을 열 것이다.

 

교육준비는 위원회에서 철저히 곧 준비될 것으로 생각된다.

매일 보는 필자의 소견보다는 다각도의 교육이 실시되면 우리바클의 큰 뜻이 여러회원의 바램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 확신한다.

 

그간 땀바봉사단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제 시작하는 지도자교육에 적극참여를 부탁하는 바이다.

 

여러분이 지도자교육을 받은 후 바로 지도자강사로 봉사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바이다.

 

어제 우연히 참 좋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아마 부처님의 가피도 입은 것 같다.

우리는 종교을 떠나 성자의 말씀은 배우고 실현하는 자세가 인류평화에 기여한다는 신념이 있는 단체이다.

 

그리고 노인의 지혜와 젊은 이의 꿈과 패기가 합쳐 새 세상을 열어 가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오늘에 왔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어제 얘기한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의 뜻을 가슴깊이 생각기를 거듭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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