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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경숙과 바보클럽의 정체(正體)성

정유진
0 3,208 2016.12.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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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경숙과 바보클럽의 정체(正體)성 

 

공익재단법인 마쓰시타 정경숙(公益財団法人松下政経塾, The Matsushita Institute of Government and Management)은 마쓰시타 전기산업(현 파나소닉)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에 의해 1979년 설립된 정치학교이다. 지금까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등의 정치가를 중심으로, 경영자, 대학교원, 언론관계자 등 각계에 다수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여기서 숙(熟)이란 글방,즉 서당(書堂)이란 뜻이다.

재학 중 또는 취직중이 아닌 22세부터 35세 이하의 청년으로 소정의 선발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입학이 허용된다. 입학 후에는 교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4년에 걸쳐 연수, 실천활동을 실행하게 된다.그러나까 37년이 된 지금 일본 중의원의 반이 정경숙출신이고 지금 아베수상도 정경숙출신이다.

 

정경숙에 비해 우리 바보클럽은 이제 창립12년을 맞아 아직 미성숙한 단계이다.

정경숙은 소수 엘리트를 교육시켜 정치.경제인을 양성코자 함이고 우리 바클 불특정다수 회원들을 봉사와 낭만의 수련으로 가장 의식수준,즉 영성지수가 높은 순수한 자를 각계 각층의 지도자로 배출코자함이다.또한 사회교육이란 점이다.

그래서 지금의 단계는  일부의 지도자는 있지만 더 많은 회원을 입회시켜 많은 지도자를 발굴 밀어주는 일이  아직 남아 있는 과제이다.,

 

이번 3탄의 바보책자가 관건(關鍵)으로 더 많은 인재가 입회하리라는 기대와 현재 수련중인 회원들의 각오와 결심도 요구되는 바다​. 

 

형이상-학, 形而上學

명사철학

존재의 실체와 궁극적인 원리를 감각이 아닌 순수한 사고를 통해 알고자 하는 학문.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참으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의 물음을 통해, 우주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체계로  파악하려 하며, 사물의 배후에 있는 구조와 본질을 밝히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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