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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본 칸트의 순수이성(理性)비판

정유진
0 4,225 2016.12.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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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본 칸트의 순수이성(理性)비판 

 

자연과학자로 유명한 그 아이슈타인이 어린시절 학업성적이 나빠 부모가 버린자식으로 내버려 둔 그가 이십대에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고 선험(先驗)적 인식(認識) (아직 경험해 보지못한 자신만의 인식,감성까지 표함한다)이 곧 과학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새로이 진리탐구에 골몰하다가 연구끝에 '상대성 이론'을 발견하게 된다.

그 이론이 오늘날까지 적용되는 최적의 과학적 이론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순수이성비판의 이론을 최적화하여 설명하면

 

"우리 인식능력의 한계를 넘어서서

 대상인식을 시도한 모든 이전의 이성의 월권에서 벗어나서 학문으로서의 형이상학의 가능성을 밝히는 일은 이제 ‘선험적 종합판단'으로 이루어진 형이상학적 진술의 가능성을 탐구하여 선험적 인식의 원천과 범위, 그리고 그 한계를 규정하는 일로 요약된다. 우리에게 가능한 경험의 대상은 시간, 공간 중에 주어지는 ‘현상'이지 결코 인식 주관과는 무관하게 존재하는 ‘사물자체'일 수 없다는『순수이성비판』의 핵심 생각을 통해 칸트는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다."

 

현상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과학적 이성만 가지고는 진리를 탐구하기란 한계가 있다는 이론이다.

 

우리바클의 비젼 역시 선험적 인식의 결과로 목표를 세워 진행하고 있지만 현실화되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회원 각자의 선험적 인식이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 되어 세상에 빛나는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는데 확신을 가져 주길 바란다.

 

조금 어려운 것 같지만 한번 공부하는 마음으로 깊은 명상을 바란다.

명상이 선험적 인식을 하는 최적의 시간이다.​ 

형이상학은 정신적 ,즉 현상적인 것 위의 것. 

형이상-학, 形而上學

명사철학

존재의 실체와 궁극적인 원리를 감각이 아닌 순수한 사고를 통해 알고자 하는 학문.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참으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의 물음을 통해, 우주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체계로 파악하려 하며, 사물의 배후에 있는 구조와 본질을 밝히고자 함.​ 

형이상-학, 形而上學

명사철학

존재의 실체와 궁극적인 원리를 감각이 아닌 순수한 사고를 통해 알고자 하는 학문.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참으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의 물음을 통해, 우주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체계로 파악하려 하며, 사물의 배후에 있는 구조와 본질을 밝히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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