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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모르면 최고의 자리는 없다.

정유진
0 2,429 2016.12.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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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모르면 최고의 자리는 없다.

 

일전 아인슈타인이 어린시절 공부에 관심없어 바보취급을 받았다가

20대초반에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란 고전인문학을 읽고 학문에 눈을 떠 연구끝에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자연과학자가 되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칸트는

출생: 1724년 4월 22일, 독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사망: 1804년 2월 12일(80세), 독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생을 마감한다.

아인슈타인은

출생 1879년 3월 14

독일 제국 뷔르템베르크 왕국 울름에서 태어나 

사망 1955년 4월 18일 (76세)

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서 생을 마감한다.

두 위인은 일세기가 넘는 세대차이가 난다.

그러나 20대의 아인슈타인이 50대에 쓴 순수이성 비판의 고전인문학이 머리에 들어 오는 순간 아인슈타인은 세기의 천재가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내일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 어떤 내용의 인문학이기에 아인슈타인을 변하게 했는지?그 내용을 요약해서 명상편지를 쓸 것이다.

아무튼 고전인문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자 함이다. 

바클회원은 꼭 이 축소해 최소화, 최적화한 내일의 편지에 집중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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