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一生)을 영원(永遠)으로 승화(昇華)시키야 하는 이유

그냥 편하면 잘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 삶이 있다.

그게 소명의식을 갖고 사는 삶이다.

만약 사명감이 있을 때 사는 삶의 보람은 그렇지 않을 때의 삶과는 확연히 다른 딴 세상을 맛보고 사는 삶이다.

하는 일마다 의미가 부여되고 지칠줄 모르는 생명력이 솟아 난다.

평생을 살아도 못느끼는 자가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존재(存在)가치(價値)에 마음을 두다보면 언젠가는 용솟음치는 사명감을 느끼게 되어 있다.

우리의 일상사는 보통사람의 눈에는 똑 같이 보이나 지칠줄 모르는 사명을 가진 사람의 눈에는 앞날을 내다 볼수있는 인생길이 있다.

그것은 오래살고 짧게 살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일 내 명(命)을 다한다 해도 꼭 해야 할 일이 있어 생의 환희를 느끼고 사는 자이다.

그 삶은 일생이 영원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내일의  걱정이나 욕심이 있을 수가 없다.

요사이 사이비 교주들은 성자(聖子)의 말을 팔아 천국의 거짓티켓을 팔고 있는 것이 눈에 환히 보인다.언론에서도 자주 보도가 되고 있지만 사명감은 없고 허탈한 일생을 영원으로 자기 교(敎)만 믿기만 하면 그냥 어어진다는 감언이설(甘言利說)에 속고 사는 인생이 넘쳐 난다.

우리바클여러분은 종교이전의 선각(先覺)자들이다.

정말 경애(敬愛)한다.사명을 실천하고  살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