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편지

홈 > 바보클럽 > 명상편지

명상편지

사상과 조직

김동민
0 3,147 2016.09.09 15:11

455338869_EcqT7mjJ_72891ce7b25213393b724

 

​사상과 조직


나의 관점을 견해라하고
그런견해가 발전시켜서 대학이나 인정기관을 통과했을 때 그것을 이론이라한다.    
그 이론이 많은 사람의  추종을 받았을 때 그 것을 사상이라한다.
그 사상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믿을 때 그  것을 진리라 한다.    
우리는 각자 견해를 가지고 살면서 자기철학을 세우고 남의 대화도 이걸여  낸다.
그리고 학구파들은 이론으로 정리해 어떤부문의 학위도  받는다.
그러나 남의 견해나 이론를 받아드려  추종하기도 한다.
예로 공산주의 사상이 반세기 넘게 지구상의 반을 차지 했었다.
성자의 말을 진리로 믿을 때  종교를 만들어 신도들을 신앙케 한다.
문제는 사상 정도만되어도 조직이 만들어 진다는 애기다.
조직의 형태가 두  종류가 있다.
돈의 힘으로 만들어 지기도 하고
경제생활을 영위키 위하여 직업생활도 정부나기업.또는 단체에서 조직의 일원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상(뜻)으로 뭉쳐 조직이 될 때는 문제가 다르다.
그 것은 조직이 되어 자자손손이어 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그 사상이 종교화 되었을 때는 나의 혼을 맡기고 신앙하게 된다.
문제는 진리라는 단어는 절대 바뀌지 않는 것이 것이  진리라 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진리관은 바뀐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관점.견해가 중요한 것이다.
만약 진리로 믿었던 것이 나의 견해가 바뀌웠다면 엄청난 충격으로 닥아 온다.
그래서 우리는 남의 말은 깊이 들어 참고는 해야 하지만
나의 주관과 가치관은 가지고 살아야 남의 말에 속지 않는다.
고집이 쌘 사람일 수록 착각에서 벗어나기가 싶지 않다.
항시 배우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명상하며 오늘을 값지게 보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부는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착각을 벗는 작업인 것이다.
남의 견해.이론.사상.진리를 살피며 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보편타당한 나의 삶이 비툴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고집은 금물이다.
항시 나의 견해나 이론도 점검하는 시간이 명상이다.     
나의 건해나 이론이 사상화 되거나  진리라고 믿는자가 많으면 자자손손 생각이 이어진다.
사상의 지도자의 성품에 따라 조직원의 행동양식이  달라 진
 Is의 종교투쟁을 보면서

사상이나 진리관이 격한 투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대목이다.
결국 사상은 곧 조직이다.
무엇을 알고 믿는 것이 그사람의 인격이요 
성품이다.     

바보클럽.아침.명상편지.강민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