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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클럽의 미래 (장기적 사명)

김성룡
0 3,935 2016.06.1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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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클럽의 미래 (장기적 사명)

 

본래 바보클럽은 "내가 바보가 되면 친구가 모인다"의 독자들이 모여 낭만클럽으로 시작되서 사회기여에 관심을 갖다가 봉사단체가 되었다.

봉사 뒤에는 꼭 뒤풀이에서 낭만을 즐기는 회식을 하고 있다.

본디 인간이란 낙(즐거움)이 없으면 어떤 일도 오래하지 못하는 법이다.

봉사는 나의 영성을 높이는 일이고, 뒤풀이는 바보들끼리의 친목의 시간이다.

그 친목이 장차 많은 회원수가 되었을 때는 사회정화운동이 되고, 장차 정치나 경제인의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의 정경숙은 소수의 수재를 교육시켜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의 중의원의 반이 정경숙 출신이고,

경제인의 삼분의 일이 정경숙 출신이다. 

현재 일본총리 아베도 정경숙 출신이다.

우리의 목표는 정경숙의 엘리트만을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회원들 중 영성이 가장 높은 자를 지도자로 배출시켜 세상을 바꾼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16년이 지난 지금은 약 1만명의 회원이지만, 장차 수십만 수백만명이 될 때 세상은 절로 정화되게 되어 있다.

사무국에서 회원들의 교육과 봉사경력 또는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리더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수재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천진, 순수한 영성이 높은 자가 세상을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땀바들의 경력과 지도력은 멀지 않은 장래에 현실로 실현될 것을 굳게 믿고 있는 바이다.

천천히 그리고 욕심을 내려놓고 그냥 이대로 행복할 수 있어야 바보의 자격이고 봉사가 즐거운 보람으로 다가 오는 것이다.

 

바클 여러분 화이팅!

뒤에 발간된 "바보교과서" 책을 혹 읽지 않은 회원은 꼭 필독하기를 이 아침을 통하여 간곡히 부탁한다. 

중요한 것은 필자의 생전이 아니면 사후에 그 빛을 발하지 몰라서 하루도 쉬지 않고 나를 다독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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