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매일 재탄생한다.
우리몸의 세포들중 일년이 넘는 세포는 뇌세포말고는 하나도 없다.
일년안에 새로운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던 세포는 사세포가 되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세포만은 재생이 불가능하기에 우리는 오랜 기억도 간직할 수도 있고 또 치매가 오면 되돌리가 어렵다는 얘기다.
문제는 몸은 재생산되지만 뇌는 재생산이 어렵기에 우리의 기억,추억이 그 사람의 행복과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작정 생각하고 행동해도 뇌의 유전인자에 다 기록보존된다는 것이다.
의식으로 떠 오르지 않아도 잠재의식과 무의식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좋은 생각과 행동은 습관이 되어 좋은 기록으로 남아 매일 새로 배우지 않아도 습관으로 쉽게 하고픈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로 운전도 처음 운전대를 잡을 때 그 공포는 말할 수 없다.그러나 습관이 되고나면 얼마나 편리한 드라이브가 되는지는 다 경험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말인데 마음을 재조정하면 기억이나 습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좋은 생각에서 출발해 좋은 습관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새 세상을 열 수 있다는 얘기다.
몸의 세포들은 새로운 생각과 행동하나 하나에 따라 준다는 말이다.
우리의 뼈와 근육,그리고 신경세포까지 새롭게 바뀌어 진다는 것이다.
이 것을 사고(思考)의 훈련이라고도 하지만 나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매일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면 어떤 추한 추억도 다 지난 산 경험으로 남는 것이지 더 이상 나의 자책감이나 불행으로만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것이 내 스스로 변하면 새세상을 맞이 할 수 있다는 말이다.아무리 흙탕물이라도 새 물을 계속 붓는다면 언젠가는 맑은 물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것이 매일 재탄생하는 기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