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에 물이 반만 담겨 있는 것을 보고 누구는 ‘컵에 물이 반밖에 없네’라고 하고 누구는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네’라고 합니다.
똑같은 것이 주어졌어도 그것을 바라보는 차이를 잘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컵의 남은 반을 마저 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자신에게 주어진 것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