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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열정으로 불살라버린 [애광원 봉사활동 후기] 2016.06.19
김경남
14 2,092 2016.06.21 16:07
14 2,092 2016.06.21 16:07
더운 날도 두렵지 않다! 봉사는 계속된다. ^^
저와 함께 따뜻한 봉사를 했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오늘은 인원이 적긴했지만
따뜻하고, 즐겁게 봉사를 했답니다. 어느때처럼.. ^^
다음주면 새로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들어오신다고
오늘은 내부 대청소를 실시했답니다.
애광원 봉사자를 위해 이 무더운 여름날
지하철역에서 포카리스웨트 6개를 등에 매고, 애광원을 방문해주신
창석이형! 꿀꺽~꿀꺽~ 잘 먹었습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온 환수형도
온 몸에 힘을 실으며 으샤으샤~ 바닥을 닦습니다.
맨발의 투혼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것!
창 틀도 열심히 닦습니다.
심프로와 중1의 콤비 플레이!
심프로의 열정!
과연 그녀는 청소업체 직원이었던 적이 있었을까..
라는 의구심을 품게했던, 미친 열정 현장!
심프로와 함께했던 환수형도
온 정성을 쏟아 걸레를 빨고 있습니다.
※ 식사보조도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ㅜ.ㅜ
이렇게 봉사를 마친, 심프로와 아이들 봉사팀은
포카리 스웨트를 마시고, 밥 먹으로 이동이동!
함께 즐겁게 신나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만큼 우리는 함께이니까요~ ^^
창석이형은 온천천에도 오시고 애광원에도 오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애광원팀 고생 많으셨어요~
애광원팀 넘 수고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