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20] 애광원 봉사활동 후기

근데, 저는 이 분이 다른 봉사날에

이 자세로 똑같이 사진에 찍힌걸 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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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ㅋㅋ 여튼, 완전 열정적인 동생이랍니다.

저도 사진에 나와야 된다며, 동생에게 카메라를 건네주며

사진 한 번 찍어달라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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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샷의 달인..

물론, 안보일때도 열심히 한답니다. ^^

 띠딩! 정말 열심히 하시다가 넘 힘들어서 잠깐 쉬실때

제가 왔는데.. 이런 모습이셨다는..

물론 항상 열심히 하는 분들이라는 걸 알고 있었죠.

농담삼아, 여기 쉬러오면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막..~ ㅋㅋ

접니다.  김운영진, 설정샷!

저는 이런거 좋아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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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열심히 하다가 한 장 찍을 때!

설정샷 찍었다는거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꼭 ㅋㅋ

조심스러운 모습이 사진 속에 보이는 것 같아요.

먼가, '조심조심'이라는 글자가  사진 속에서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답니다. ^^

할머님 한 분 한분, 똑같은 설명 계속하면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멋있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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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나 하나 더해져봤자 큰 의미가 있겠어?라는 생각에 주저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나부터 바뀌지 않는다면, 그 어느 누구도 나부터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나 하나로 머가 바뀌겠어? 라는 회피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나부터 시작해야지?라는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은가요.

저도 100%에 많이 미치지는 못하지만

그 확률을 위해 더 나아가려고 발버둥을 치는 중이랍니다.

함께해요. 바보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