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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원광노인요양원 봉사활동후기

김동민
19 2,939 2016.01.18 17:09
2016.01.17 원광노인요양원 봉사활동후기 



안녕하세요 바보클럽 운영진 김동민 입니다.

어제 1월17일 원광요양원 담당으로 활동을 하고왔습니다.

16일 멘토링과 함께 조금(?) 오랜만에 봉사활동을 했답니다.

오랜만에 활동을 해도 변함없이 즐겁고 보람찬 봉사활동 

그럼,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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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방문했던 원광원

이번부터 바뀐 봉사활동 올땀바 제도의 힘(?) 으로 

조금 더 시설 및 친목에 집중하여 교육을 한뒤 봉사활동을 시작했답니다.

아..! 1월 마지막주 금,토,일 땀바따라 및 2016년 상반기 운영진모집 공지도 물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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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모든 방을 깨끗하게 쓸어준 태경,상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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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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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는 쓰레기통 까지 깔끔하게 비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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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두달전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멘토링을 제외한 모든 봉사를 참여한 조갱미!

제가 첫 갱미의 담당자 여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봉사자랍니다
(성현이 누나처럼 갱미 너도 상받자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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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 못했고 올때마다 머리를 못감고 온다면서 

꿍시렁 거리면서도 봉사만 시작하면 웃음으면서 열심히 봉사하는 조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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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부터 선반,TV 걸레질 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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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이 누나와 함께 방바닥 닦기까지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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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2개월이 한계인 박부경누나 

유기견봉사를 같이 하면서 친해(?) 졌다고 생각했지만

당사자는 기억을 못했던 박부경누나 

특이한(?) 화법으로 모두를 유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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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봉사활동을 쉬어야 할것같다고 

정말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저랑 약속한거 잊지말고 얼른 복귀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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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내려와 제일 고난이도 화장실 타일 청소까지 마무리를 하며 

원광원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청소를 한다고 못찍었지만 2층을 끝내고 잠깐 휴식을 취하지도 않고

1층 예배당으로 내려가 청소를 했던

부경누나,갱미도 사진은 없지만 다시한번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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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식지않는 봉사열정으로 이렇게 자주 얼굴을 비추시는 봉사자분들이 있어서 

이번겨울도 할머니,할아버지,아이들,강아지  모든분들이 따뜻하게 보내실것 같네요.


이제 곧 바보클럽의 땀바따라 및 운영진 모집을 시작한답니다.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정희태
굿굿!! 담엔같이참여할게요~~
김동민
다음에 같이봉사활동 해봐요^^
고병찬
온기어린 바클회원^^
고생했어~
김동민
감사합니다~ㅋㅋ
김태경
따뜻한 원광원 봉사~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ㅋ
김동민
태경이 너두 정말 수고많았어!!
안상현
추운 날씨에도 식지않는 봉사열정으로 봉사 ㄱㄱㅅ~~
담엔 원광원 봉사를 가봐야 겠네
김동민
원광봉사는 애광,안평이랑 조금 다른 느낌일거야!!ㅋㅋ
박상진
수고많이하셧습니다^^
김동민
정말 열심히 봉사하시고 차까지 태워주시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행님
조경미
모두수고많으셨어요ㅋ다음에도함께합시다!
김동민
고생했어~ 출장 잘다녀오고 몸건강히 봉사활동에서보자~!
하진솔
수고하셨습니다!!
김동민
감사합니다~!
차대호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동민
다음에 같이 봉사활동 해봐요~ 행님~~
차대호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혜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동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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