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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 안평원 후기

김경남
2 2,022 2011.06.09 00:56
 나름 운이 좋아서 널널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먼 놈의 청소기가 흡입력이 어마어마해서
 안평원을 통째로 삼키는 줄 알았눼..
 
 바닥에서 밀고 나가야하는데 엄청난 흡입력때문에
 밀고 나가려면 엄청난 삼두와 어깨 근육이 필요했음..
 
 성광이오 ㅏ 수용이가 청소기를 한 번 사용하더니
 나보고 불쌍한 눈빛으로.. 수고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
 
 땀나서 죽는 줄알았네..
 
 다음부터는 안평원 2층 청소기를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댓글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햇어요... 오빠^^*
김휘영
ㅋㅋㅋㅋ참고할께..ㅎㅎ수고많았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