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홈
> 땀바봉사단 > 활동후기
바보클럽 2015년 여름땀바따라후기
김자경
7 3,042 2015.08.28 16:16
7 3,042 2015.08.28 16:16
안녕하세요, 김자경입니다.
일본여행을 갔다오고나서 후기를 써서 그런지 조금 늦었네요.
저는 금요일 오후팀으로 출발하였는데,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 늦게 출발하였어요. 도착하니깐 저녁먹을시간이었는데,
다른분들이 반찬을 해서 주시더라고요. 맛있게 잘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저 꼬막이 살짝 짠건 안비밀.)
밥먹고나서는 둘러앉아 마니또 선정방법과 하는법,
그리고 2박 3일동안 어떻게 진행해갈건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팀을 나누었답니다.
팀별로 앉은 저희들 모습
게임은 추리게임, 그림맞추기게임등 많은 다양한 게임을 하였는데..
단장님 그림 잘그리시고 병우오빠는 발그림도 척척 맞추셔서 신기했어요.
웃으면서 즐겁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 많아 더 좋았어요.
저희팀 여자들끼리 모여서 사진 한 장!
게임을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한 두명씩 자러가고,
조촐하게 남아서 술 한 잔 하는데 단장님이 요리해주신 계란후라이!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들의 혜택)
그렇게 첫 쨋날 4시30분쯤에 잠들었네요.
둘 쨋날도 일어나자마자 밥먹고 물놀이를 하러 갔어요.
어제 물놀이를 하지 못했던터라 설렘을 안고 갔답니다.
여치해수욕장입니다. 딱봐도 좋아보이죠? 헤헤.
가서 물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고..
다른분들 후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무척 재미있게 놀았어요.
다음에는 다른분들도 오셔서 같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단체사진찍고 조금 더 놀다가 저녁시간에 맞추어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에 가니깐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주시더라고요.
사무국장님, 단장님, 신재오빠, 병우오빠, 태경이, 혜련이언니
요리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술이랑 음식먹으면서 어제 남은 팀별 게임도 하였는데.
제가 메모리카드가 고장이 나서 복구를 아직 못했네요. 사진을 더 올리지 못하는거 이해해주세요!
다음날 서로 자신의 마니또가 누군지 맞춰보고 마니또로서 뭘 했는지 말하고
경품추첨도 하고..
2박 3일이 너무 알차고 재밌게 보냈네요. 겨울땀따도 갈 생각이예요.
다음에는 다른분들도 함께하였음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웠어용 언뉘!ㅋㅋ
즐거웠던 땀따를 이어서 운동회 준비~